작성: 강진구 대표원장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지도전문의 ·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 전문)
이 글은 의료 관련 법령 기준에 맞춰 작성되었으며, 시술 반응과 효과는 개인의 체질과 증상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으로 신경주사를 권유받은 분들이 진료실에서 먼저 꺼내는 말은 비슷합니다. "이거 맞아도 괜찮은 건가요?"라는 질문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상 유도 장비를 갖추고 숙련된 의료진이 시행하는 허리 신경주사는 중대한 합병증이 흔치 않은 비수술 치료법입니다. 다만 이 안전성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① 영상 유도 장비 사용 여부, ② 시술자의 숙련도, ③ 시술 횟수 관리, 이 세 가지 조건이 함께 갖춰졌을 때 성립하는 이야기예요. 조건 하나라도 빠지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경주사 안전선, 이 세 가지 조건에 달려 있습니다
안전한 신경차단술의 핵심은 영상 유도 장비, 시술자의 숙련도, 시술 횟수 관리라는 세 요소가 동시에 충족되는지 여부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경차단술 적정성 평가 연구(2019)를 살펴보면, 영상 유도 하에 시행된 신경차단술에서 중대 합병증은 매우 드물게 보고됩니다.
📌 참고할 수치 초음파로 신경과 바늘 끝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시행한 신경차단술은 중대 합병증 발생률이 0.1% 미만으로 보고됩니다. 반대로 영상 유도 없이 감각에만 의존하면 약물이 목표 지점을 벗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술을 결정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은 "장비가 있는 병원인가"가 아니라 "매 시술마다 C-arm이나 초음파를 실제로 사용하는가"입니다. 여기에 더해 담당 의료진이 통증의학 분야 전문의인지, 불필요한 반복 시술을 지양하는 진료 원칙을 가지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이 주제를 좀 더 자세히 다룬 글은 허리 신경주사 부작용과 안전성 가이드에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허리 신경주사, 두 얼굴의 부작용을 이해해야 합니다
신경차단술의 부작용은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반응'과 '반복 과다 사용 시 나타나는 반응', 이 두 갈래로 나뉩니다.
허리 신경주사는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 주변에 국소마취제와 항염증제(스테로이드)를 정밀하게 주입해 통증 신호를 낮추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비수술 시술입니다. C-arm이나 초음파 같은 영상 유도 장비를 함께 사용할 때 약물이 목표 지점에 정확히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일시적·경미한 반응 — 어지러움, 안면홍조, 허리·다리 저림이나 힘 빠짐, 일시적인 혈당 상승, 생리 불순 등. 약제가 흡수되면서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 반복 과다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반응 — 뼈·힘줄·인대·연골이 서서히 약해지는 변화. 연 3~4회를 초과해 반복할 때 위험이 커집니다.
시술 직후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은 약제가 퍼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며 대부분 회복됩니다. 먹는 스테로이드보다 국소 신경주사는 전신 흡수량이 적어 부작용 가능성이 낮은 편이지만, 매년 여러 차례 반복하면 뼈와 인대, 힘줄이 서서히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치료의 한계와 주의사항
신경차단술은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없애는 치료가 아니라, 통증 신호를 낮추고 염증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효과 지속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크고, 임상 가이드라인은 연 3~4회 이하로 시술 횟수를 관리하도록 권고합니다. 이 기준을 넘기면 이득보다 누적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어 다른 치료 옵션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질과 증상 정도에 따라 반응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천안바른마취통증의학과 신경주사, 무엇이 다른가요
천안바른마취통증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특화 진료 의원)에서는 대표원장이 진단부터 시술까지 1:1로 직접 담당하며, 영상 유도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접근을 원칙으로 합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교수(조교수) 출신인 강진구 대표원장은 통증의학과 전문의이자 지도전문의로, C-arm 영상 유도와 정밀 초음파를 함께 활용해 약물이 신경 병변 부위에 정확히 전달되도록 시술을 진행합니다.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기준에서도 C-arm 등 투시 장비 없이 시행한 신경차단술은 적정 시술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명시하고 있어, 영상 유도는 선택이 아닌 전제 조건에 가깝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은 불필요한 반복 시술을 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환자분의 현재 상태와 생활 패턴을 먼저 살핀 뒤 꼭 필요한 치료 방향만을 제안하는 방식이, 때로는 시술 횟수 자체를 줄이는 더 현명한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시술 전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 항응고제(혈액희석제)를 복용 중이신 분 —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고, 척추 부위 시술에서는 경막외 혈종이 신경을 압박할 가능성도 있어 복용 정보를 미리 공유해야 합니다. · 당뇨 수치 조절이 잘 안 되는 분 — 스테로이드 주입 후 일시적으로 혈당이 오를 수 있어 현재 관리 상태를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올해 이미 3~4회 이상 신경주사를 맞으신 분 — 누적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어 대체 치료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 시술 후에도 통증이 줄지 않는 분 — 통증 원인 자체를 다시 평가해야 할 시점일 수 있습니다. · 감염이나 발열 증상이 있는 분 — 활동성 감염 상태에서의 시술은 피해야 합니다.
천안 사직동·중앙동은 물론 아산에서 통증클리닉을 찾는 분, 천안 동남구 인근에서 신경주사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도 중앙시장 남문 입구 바로 옆이라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걱정돼 통증을 참고 계신 분, 여러 곳에서 주사를 맞았는데 효과를 못 느끼신 분, 지금 드시는 약 때문에 시술이 가능한지 궁금하신 분 모두 편하게 문의하셔도 됩니다. 지금 상태를 정확히 살펴보는 것에서 치료 방향이 정해집니다. 천안바른마취통증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의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점심 1~2시), 토요일 오전 9시~1시이며, 041-414-7570으로 문의하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신경주사와 관련해 더 궁금한 부분은 허리 신경주사 안전성 가이드 전체 보기에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FAQ)
Q1. 허리 신경주사는 한 번 맞으면 효과가 얼마나 가나요?
효과 지속 기간은 증상 정도와 신경 손상 범위, 생활 습관에 따라 차이가 커서 수 주에서 수개월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경차단술은 통증 신호를 낮추는 동시에 염증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효과가 짧게 느껴진다면 원인 치료를 병행하는 방향을 전문의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2. 신경주사를 자주 맞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임상 가이드라인은 연 3~4회 이하 시술을 권고합니다. 이를 초과하면 스테로이드 누적으로 뼈·힘줄·인대·연골이 서서히 약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시술 횟수와 간격을 전문의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C-arm이나 초음파 없이 맞는 주사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영상 유도 없이 시술하면 약물이 목표 신경 부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C-arm이나 초음파를 사용하면 바늘 끝과 약물 분포를 실시간으로 보며 시술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기준에서도 투시 없이 시행한 신경차단술은 적정 시술로 보지 않습니다.
Q4.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데 신경주사를 맞아도 되나요?
항응고제 복용 중이시라면 시술 전에 담당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고, 척추 부위 시술에서는 경막외 혈종이 신경을 압박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약물 종류에 따라 일정 기간 중단이 필요할 수 있으니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Q5. 신경주사를 맞아도 통증이 줄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효과가 충분히 느껴지지 않는다면 통증의 원인 자체를 다시 평가해야 할 시점일 수 있습니다. 신경주사 외에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 등 다른 비수술 치료 방향을 함께 검토해 볼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미루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